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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밀접접촉자 기준에 대해 알려드려요 •ᴗ•
평범한워킹맘
2021. 12.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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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ᴗ•
위드코로나가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아 오미크론 변종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확진자 속도가 증가하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습니다.
만약 저도 휴직기간이 아니라 회사에 출퇴근하고 있었다면 밀접접촉자가 되어 몇번의 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밀접접촉자와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접 접촉자
질병 확진환자나 의심되는 환자와 근처에서 접촉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밀접 접촉자는 보건소나 시역학 조사관이 체크하여 검사나 자가격리를 하도록 명령 할 수 있습니다.
밀접 접촉자 기준
밀접접촉자의 기준은 시, 도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 따른 방역대응팀이 다르게 평가하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밀접 접촉자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거인
- 2m 이내에 함께 머무른 사람
-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사람
- 식사를 했거나 일정 시간동안 함께 대화를 한 사람
또한 한 기업의 밀접접촉자 선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인)
- 확진자와 셔틀버스를 탑승한 사람
- 확진자와 같은 부서
- 확진자 인근에 착석한 사람
- 식사나 회의를 같이 한 사람
- 5분 이상 대화를 한 사람
대략적인 기준은 위와 같은나 더 명확한 기준은 본인이 거주하는 시, 도 방역대응팀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모두들 건강한 생활 하세요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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