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ᴗ•
오늘 포스팅은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시대에 수혜 기대가 되는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스트라이크는 코로나19 이후 근무 환경의 변화(재택, 원격 근무 활성화), 대규모 해킹 사태 등으로 사이버 보안이 강조되면서 고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5월 사이버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 공정 영역에서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기업도 사이버보안에 투자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기업소개
클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FBI 출신 드이 만든 해킹 공격 전문 보안 기업입니다. 사이버 공격 전문 보안 기업으로 시작해 엔드 포인트 보안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클라우드스트라이크.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2015~2016년 미국 의회 해킹 사고 등에서 해커를 잡아냄으로써 인지도를 확립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인공지능 등을 활용 해 해킹 사건의 해커 IP 추적하는 대표 제품 Falcon을 출시하였습니다.
Falcon이란 엔드포인트, 인공지능 위험관리, 보안 및 IT관리로 분류를 하여 플랫폼 형태로 제공중이며 Falcon이 지원하는 엔드포인트 기기는 랩탑, 데스크탑, 서버, 가상머신, IoT 기기들까지 모두 해당되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도 이용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IoT 디바이스 증가 및 5G 스마트폰 슈퍼사이클 도래로 엔드포인트 기기 전문 보안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Falcon은 인공지능과 행동 기반 분석 툴로 비정상적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는 것에 특화되었으며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들과 달리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으로 솔루션을 설계 하였기 때문에 간편한 구축과 낮은 자원 활용률, 쉬운 UX, 효율성 극대화 등의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 및 이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클라우드디스크
어제(11월 15일) 클라우드디스크의 주가가 마이너스 10프로나 떨어졌습니다. 하루에 주가가 마이너스 10프로나 하락한 이유는 모건스탠리 비중 축소 의견 제시 및 목표주가를 247$로 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보안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있으며 CRWD가 업계 선두를 달렸던 EDR분야(CCTV를 통해 수상한 거동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에서도 다른 경생자들의 EDR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함으로써 CRWD의 파이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제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CRWD의 주가 하락으로 걱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CRWD를 신뢰하는 누군가에게는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화이팅하는 하루가 되세요 •ᴗ•
해당 포스팅은 투자 권고 포스팅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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