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관련주, 휴켐스 주가 및 KG 케미컬 주가

 

안녕하세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ᴗ•

 

최근에 뉴스를 보는데 요소수 대란이 일어났다는 소식. 그로인해 1만원대 가격인 요소수가 10만원대로 치솟았다는 뉴스 소식도 함께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대란이 일어난 요소수 관련주인

 

1. 휴켐스

2. KG 케미칼

 

두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기업에 대해 알아보기 전, 요소수 개념에 대해 살펴보면...

 

(출처 : 다음백과)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SCR(Selective Catalyst Reduction)에 대한 촉매제인 요소수.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환경에 무해한 질소와 물로 환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요소수에 대한 품귀현상.

 

대형 트럭 대부분 요소수를 사용하는 매연저감장치를 달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대형 트럭은 대부분 생계형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인데.. 요소수가 없으면 운전, 업무를 할 수 없으니 이또한 큰 문제가 될 수 있죠.

 

요소수 관련 기사

 

요소수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긴급 현장에 소방차가 출동 할 수 없게 될까봐 걱정이 된 시민분들이 요소수를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이고 있네요.

 

최대한 빨리 요소수 품귀 현상이 사라지길 바라며 요소수 관련주, 휴켐스와 KG케미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켐스

 

 

휴켐스는 2002년 9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2년 10월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06년 태광실업이 남해화학으로부터 인수한 정밀화학기업으로 질산을 토대로 DNT, MNB, 초안을 생성하며 한국바스프, 한화, 한화케미칼, OCI등과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질산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와 자동차 및 가구.건설 내장재가 질산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경기에 민감합니다. 

 

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15.5%, 당기순이익은 41.1% 증가 하였습니다.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한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에너지 저장과 변환공정 미래연구센터와 함께 암모니아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세템을 개발중이며 2022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도 참여 하고 있습니다. (참조 : 한화투자증권 Business Summary)

 

 

2. KG케미칼

 

 

KG케미칼은 195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주사업은 건설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이며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 농업사업을전개 중입니다. 

 

21년 반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2%, 영업이익은 85.7%, 당기순이익은 106.6% 증가하였으며 철강부문의 매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자결제부문 및 미디어/금융부문 등의 꾸준한 성장으로 매출액 및 수익성 향상된 모습을 나타내며 매출에서 비교적 큰 부부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결제 부문에서의 신규사업진행과 제휴 활동의 성공여부가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승의 포인트로 판단됩니다.  (참조 : 한화투자증권 Business Summary)

 

 

 

디젤 화물차 중 60%가 요소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요소수가 없다면 화물차 운전자들에게는 생계의 문제가 발생하고 일반 사람들은 물류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요소수 품귀현상이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