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오늘은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 흐름을 보이는 탑코미디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탑코미디어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흥미롭게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탑코미디어 주가 및 전망 알아보기
탑코미디어 기업개요
탑코미디어는 2008년 설립되었으며 위성방송 수신기 개발, 방송장비 개발, 디지털 비디오 리코딩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조판매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영업전략은 목표 시장에 진입해 동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인정받은 후,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여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입니다. 국내 위성방송사업자인 KT 스카이라이프를 매출처로 확보하여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시장 확대 위해 노력 중입니다.
탑코미디어 기업실적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0.1% 증가, 영업손실은 25.3% 감소, 당기순손실은 52.8% 감소하였습니다. High-End급 HD, HD PVR, IP 및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들의 판매 비중을 학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내 주요 케이블 방송사에 새롭게 진입하여 방송사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UHD TV, Android STB와 방송 보급의 확대로 관련 신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초록미디어, 탑코미디어 투자 평가익 204억 원 'OSMU 전략 성공'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맴미디어가 IP(지적재산권) 확보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가운데 파트너 기업에 대한 투자 성과가 부각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의 파트너 기업 중 하나인 탑코미디어는 5000만 명 회원을 보유한 유명 웹툰 플랩폼 탑코의 자회사로 글로벌 웹툰/웹소설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 탑코가 보유한 웹툰 IP의 일본 유통을 양수하기도 했다. 초록뱀은 탑고 및 탑코미디어와 협업해 웹툰, 웹소설 IP를 확보해 드라마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다.
탑코미디어, 메타그래프트 합병 추진 이슈
셋톱박스 상장사인 탑코미디어가 국내 대형 웹툰 플랫폼인 탑코, 웹소설 플랫폼인 메타그래프트와 동시에 합병을 추진하며 합병 이후 전체 시가총액은 1조 원 안팎으로 국내 웹 콘텐츠 상장사 대표주로 등극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탑코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탑코미디어, 탑코, 메타크래프트 등 세 회사는 합병을 위한 사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3개 회사는 최대주주가 동일인으로 유정석 탑코 대표가 2014년 탑코를 지난해 1월 메타크래프트를 각각 설립하고 12월엔 탑코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탑코미디어는 셋톱박스 전문회사이나 유 대표가 인수한 이후 일본 웹툰 플랫폼 업체로 변화 중입니다.
탑코미디어, 52주 신고가 경신
지난 한 달 기준으로 외국인이 6.0만 주를 순매수하고 기관 또한 11.4만 주를 순매수하였다. 반면 개인들은 24.2만 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탑코미디어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8%, 82.7% 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간은 탑코미디어에 대해서 최근에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탑코미디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탑코미디어의 시가총액은 1200억 원 수준으로 국내 웹 콘텐츠 상장사 중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키다리스튜디오(시총 5299억원)를 제치고 이 부문 대표주로 등극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메타크래프트 합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탑코미디어는 국내 웹툰 플랫폼 '탑툰'과 제작 스튜디오 (탑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메타그래프트), 일본 웹툰 플랫폼 (탑코미디어)을 운영하는 종합 웹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재테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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