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곧 퓨런티어 공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요즘같이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는 안정적인 방법인 공모주 청약이 재테크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모주 청약을 한다고 해서 손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성장성과 기업에 대한 평가를 잘 살펴보고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퓨런티어 공모주 주관사, 공모가, 청약일정, 기관경쟁률을 살펴보며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도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하기
1. 퓨런티어 기업소개
2. 퓨런티어 청약일정
3. 퓨런티어 기관 경쟁률
1. 퓨런티어 기업소개
퓨런티어는 2009년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조립 및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입니다. 삼성전기, 앱티비(Aptiv)등 9개 주요 업체에 차량용 카메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자동차 장비 내에 필요한 산업용 PC, 검사용 LED광원, 자동차 컴포넌트 제품 등 공정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장비 부문의 대표 제품인 액티브 얼라인, 인트린직 캘리브레이션, 듀얼 얼라인 등은 모두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의 핵심 공정 장비입니다. 자율주행 차량에 부착되는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퓨런티어에 대한 기대감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퓨런티어 청약일정
수요예측일 : 2022년 2월 7일 ~ 8일
공모가 밴드 : 1만 1400원 ~ 1만 3700원
확정 공모가 : 1만 5000원
기관 경쟁률 : 1535.4 대 1
주관사 :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청약일 : 2022년 2월 14일 ~ 15일
상장일 : 2022년 2월 23일
의무보유확약비율 : 11.08%
3. 퓨런티어 기관 경쟁률
성공적인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대어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모주 청약 이전에 진행되는 기관경쟁률을 보고 공모주 청약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퓨런티어는 지난 7~8일에 진행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밴드, 희망범위(1만 1400원 ~ 1만 3700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1만 5000원)으로 공모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물량의 75%인 120만 주 모집에 국내외 1592개 기관이 18억 4250만 5000주를 신청해 15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모가에 따른 공모금액은 240억 원,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195억 원의 규모입니다.
지금까지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높은 기관경쟁률만 보아도 청약 공모주를 진행해도 좋다고 판단이 되는 퓨런티어입니다. 퓨런티어의 청약 주관사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 각 70%, 30%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좀 더 많은 수량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신한금융투자보다는 유안타증권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럼, 오늘도 즐거운 재테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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