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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소소한 생활정보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핸디 스케줄러(그린)

by 평범한워킹맘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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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벌써 12월 셋째주가 되었네요. 다음주에는 연차소진으로 인한 휴가를 보내기 때문에 올해 남은 워킹데이는 딱 4일! 행복하면서도 업무를 기간 내에 다 맞춰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네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스타벅스 음료를 열심히 마시고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는 평범한 워킹맘. 올해도 도전 했습니다! 마지막에 지인들로부터 e-프리퀀시를 선물 받은 덕분에 다이어리 한권과 크로스백 하나를 받아왔습니다!

 

 

받고 싶었던 플래너는 필기 공간이 많은 노트 키퍼(아르마니) 다이어리와 곤색? 남색? 의 크로스백이었는데... 두가지 모두 품절이 되는 바람에 핸드 스케줄러(그린)과 아이보리 크로스백을 받았습니다.

 

갖고 싶은걸 손이 넣지 못해 조금 아쉽긴해도 구성이 나쁘지 않아 2021년 플래너로 열심히 활용 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크로스백은 제외한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핸디 스케줄러(그린)와 스타벅스 미니 포켓에 대해 상세히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혹시 남은 기간 동안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으시려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길 바래요!

 

 

스탠딩 스케줄러를 제외한 3가지 다이어리를 받을 경우 받게 되는 스타벅스 미니 포켓.

 

카드 지갑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카드 지갑 디자인은 컵홀더 디자인을 비슷하죠? 다이어리 안에 붙여서 가지고 다니거나 별도로 가지고 다니면 좋을 듯싶어요.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핸디 스케줄러(그린)

 

 

첫장에는 2021년도 달력이 있네요.

 

2021년은 3월까지만 회사를 다니고 나머지 기간은 휴직예정이기에 도돌이표 일상생활을 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하지만 일상 속에서 사소한 변화를 추구하며 도돌이표 삶을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개인데이터를 적는 공간

 

 

매월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케줄러

 

큼지막하고 주된 일정만 적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손글씨가 크다보니 아무래도 칸막이가 작은 월별 스케줄러에는 상세한 일정을 작성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년에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Timeline

 

회사를 다니시며 주요 일정을 계획하신 분들이나 학교를 다니며 시험, 공모전 등과 같은 큼지막한 일정이 있는 학생분들 에게는 활용도가 높겠네요.

 

 

 다이어리 핸디 스케줄러(그린)의 키포인트가 이 부분 아닐까 싶네요.

 

매일 해야 할 일과 중요한 약속들을 빠지지 않고 꼼꼼히 적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저는 이부분을 데일리 일기를 쓰는 공간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를 하는 학생이거나 업무 용도로 다이어리 핸디 스케줄러를 쓴다면 매일 해야하는 일정(to-do list)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이 공간을 매일 마무리 하기 전, 일기를 쓸거 같네요.

 

 

 

마지막은 미팅 일지를 적는 공간 :)

 

저에게는 그냥 끄적끄적 아이디어를 적는 공간이겠죠?

 

 

주로 저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적을 수 있는 다이어리를 원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다이어리 핸디 스케줄러를 저의 입맛에 맞춰 생각과 아이디어를 적는 다이어리로 활용 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항상 다이어리를 받으면 들어있었던 커피쿠폰... 그 동안 쓰지 못하고 버린 커피쿠폰이 어찌나 많은지... 내년에는 커피 쿠폰을 활용해서 알차게 커피도 마셔야겠어요 ^^

 

 

남은 기간 e-프리퀀시 꼭 채우시고 다이어리도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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